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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 단신

Basketball 2008. 10. 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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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페이크구요 '_^

이제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08~09 NBA 시즌을 맞아, 잡다한 소식을 살펴보고자 합니다. 드랩과 굵직굵직한 트레이드는 이미 다뤘으미, 역시 주로 부상 소식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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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lbert Arenas - Washington Wizards 길교주가 얼마 전 무릎 수술을 받았습니다. 1년새에 벌써 세번째 수술이고, 장기계약 하자마자 받는 수술이라 팀으로써나, 본인에게나, 팬들에게나 매우 아쉽게 됐습니다. 수술 직후 12월 안으로 돌아오겠다던 길교주는 비관적인 언론에 결국 굴복하며, 내년 1월 안에 돌아오겠다며 재기를 다짐했습니다. 사실상 전반기를 길교주없이 시즌을 치뤄야하는 워싱턴은 지난 해와 마찬가지로 안토니오 다니엘스가 선발 PG로 출장하리라.


Monta Ellis - Golden State Warriors 배산적의 클리퍼스 행으로 골든 스테이트의 에이스로 자리 잡을 뻔한 몬타 엘리스는 스스로 그 기회를 날려버렸습니다. 배산적 이적 직후, 보란듯이 워리어스 프런트가 장기계약을 안겨주었지만, 농구 외 활동으로 발목 수술을 받고 길교주와 마찬가지로 이번 시즌 후반기에나 복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길교주와는 달리 프리시즌 캠프와 시범경기가 매우 중요한 연차에 팀 상황 등 자칫 장기계약 취소 위기까지 몰린 그야마로 안습의 상황. 올시즌 워리어스의 선발 PG는 우선 뉴저지에서 키드 쫄따구로 있던 마커스 윌리암스가 볼 예정입니다.


Manu Ginobili - San Antonio Spurs 베이징 올림픽에서 부상 당한 마누 지노빌리 역시 얼마 전 발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구체적인 복귀 일자는 잡히지 않았으나, 엘리스와 마찬가지로 빨라야 12월말에나 복귀가 가능하리란 전망입니다. 그렇잖아도 시원찮은 전력 보강으로 답답한 스퍼스는 라이벌 팀들의 전력 강화로 힘든 시즌을 예고하고 있네요.


Al Jefferson - Minnesota Timberwolves 지난 시즌 전경기(82경기) 출장하며 맹위를 떨쳤던 미네소타의 알 제퍼슨은 얼마 전 무릎 내시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2,3 주면 회복되는 작은 수술이지만, 그래도 수술은 수술. 또한, 주전 멤버가 많이 바뀐 올시즌 미네소타의 상황을 감안하면, 본인보다는 미네소타 팀에게 생각보다 큰 악재로 작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캠프에서 한참 손발을 맞춰야 할 타이밍이니까요. 그렇지만, 일단 정규시즌은 건강한 상태로 시작할 수 있을테니, 미네소타 팬들은 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듯.


Brandon Roy - Portland Trail Blazers 빅알에 앞서 브랜든 로이 역시 무릎 내시경 수술을 받았습니다. 대학 때 이미 받았다고는 하나, 로이가 NBA에 와서 자주 부상을 당하는 걸 보면, 아무래도 불안한 마음을 감출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빅알보다 훨씬 나은 점은 늦게나마 캠프나 시범경기에 건강한 상태로 참여할 수 있다는 거겠죠. 만일의 사태에도, 베이징 올림픽의 히어로, 루디 페르난데스가 뒤를 받치고 있고, 웹스터, 아웃로 등이 스윙맨으로 버티고 있으니 포틀랜드로서는 큰 걱정은 없을 듯 합니다.


Channing Frye - Portland Trail Blazers 지난 시즌 오든을 대신하여 라마커스 앨드리지와 함께 포틀랜드 골밑을 지켰던 채닝 프라이는 발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12월 안으로 복귀가 가능하리란 전망이지만, 데뷔 이후 늘 높은 기대와는 달리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였던 프라이로서는 시즌을 한참 준비해야할 시간이니만큼.. 참 안타깝네요.


Jason Smith - Philadelphia 76ers 필라델피아의 2년차 빅맨, 제이슨 스미스는 무릎 수술로 이번 시즌 첫 시즌아웃 선수가 되었습니다. 많지 않은 출장시간에도 달렘베어를 도와 썩 나쁘지 않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터라, 올시즌 새로 가세한 브랜드와 달렘베어의 괜찮은 백업이 되리란 전망이었으니, 동부 컨퍼런스 패권을 노리는 필라델피아로써는 시작부터 악재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래도 첫끝발은... 응?




Adam Morrison - Charlotte Bobcats 지난 시즌을 앞두고 무릎 수술로 시즌를 날린 애덤 모리슨도 이제 순조로운 재활 끝에 복귀를 앞두고 있습니다. 샬럿이 이미 제이리치-지포스라는 완벽한 SG-SF 라인을 갖췄기 때문에, 큰 활약은 힘들겠지만, 선발로 출장하는 둘과는 다른 타입의 슛터라는 점과 수술 이후 복귀라는 점을 봤을 때, 식스맨으로 출발하는 점이 모리슨에게 나쁘지만은 않을 것 같습니다. 프리시즌동안 얼마만큼 신임 감독 래리 브라운에게 신임을 얻느냐에 따라 올시즌 활약 여부가 정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Andrew Bynum - Los Angeles Lakers 지난 시즌 폭발한 레이커스의 센터, 앤드류 바이넘은 성실하게 재활을 한 결과, 현재 완벽한 몸상태에 이르렀단 소식입니다. 처음 당한 큰 부상때문이었는지, 착실한 재활로 현재 지난 시즌보다 근육이나 민첩성 등이 수술 후 되려 좋아졌다고 하니까요. 드디어 첫 선을 보이게 된 가솔과의 트윈타워 그리고 코비까지 함께 트라이앵글.. 올시즌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Greg Oden - Portland Trail Blazers 아직 데뷔전도 못치룬 지난 시즌 1순위 루키, 그렉 오든도 재활이 순조롭다는 소식입니다. 다만, 포틀랜드 측에선 마구 설레발을 치며, 재활이 성공적이라지만, 많은 다른 관계자들은 포틀랜드만큼 긍정적이진 않을 듯 하여 시즌이 시작되어야, 뚜껑을 열어보아야 오든이 어떤 선수인지 드디어 알게 될 것 같습니다.







그밖에.. 지난 시즌 우승팀 보스턴 셀틱스의 백악관 초청 행사가 있었습니다. 부시 재선 직후 디트로이트가 초청되어, 라쉬드 월러스가 부시에게 쌍욕을 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보스턴의 폴 피어스는 결승전보다 긴장된다는 아부로 평범하게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또, 얼마 전에 새로 명예의 전당 멤버가 발표되었습니다.  팻 라일리 감독을 비롯하여, 패트릭 유잉, 하킴 올라주원, 애드리안 덴틀리, 빌 데이빗슨, 딕 바이테일이 그들입니다. 커리어 막바지에 이른 샤킬 오닐이 본인의 은사와 두 라이벌이 명예의 전당에 가는 걸 보고, 무슨 생각이 들었을까..가 이 뉴스를 보고 든 저의 첫 생각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게리 페이튼과 션 캠프로 기억되는 시애틀 슈퍼소닉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페이튼 시대 이후 줄곧 내리막길을 걷던 와중에 관중 급감이란 악재가 겹치며, 결국 농구 열기가 더 뜨거운 오클라호마로 옮기게 되었지요. 연고지 이전과 함께 팀 이름도 교체되었는데요. 이제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입니다. 케빈 듀란트, 제프 그린과 같은 유망한 선수들과 함께 멋진 출발을 기원해봅니다.


마지막으로  Shareef Abdur-Rahim - Sacramento Kings 한때 득점력 하나만은 괜찮았던 샤립 압둘라힘이 끝내 부상을 이겨내지 못하고 결국 은퇴를 선언했다는 소식입니다. 애틀랜타 시절 코비와 함께 무슨 NBA 역사상 가장 빠른 만득점인가 그런 기록을 경쟁할만큼 초창기 득점머신이었는데..별로 좋아하지는 않았지만, 막상 은퇴하니 아쉽네요. 이름도 신기해서 앞으로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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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ckbacks 0 : Comments 2
  1. BlogIcon kkongchi 2008.10.02 02:20 Modify/Delete Reply

    마누...-_-;;;

  2. BlogIcon 턴오버 2008.10.03 07:46 Modify/Delete Reply

    오랜만에 뵙사옵니다. 은퇴 선수에 제이슨 윌리암스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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